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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스펠(순복음) 일본총회는, 한국 하나님의 성회 교단에 소속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일본 일천만구령 운동의 거점으로서 1977년에 창립한, 순복음동경교회로부터 시작하여,지금까지 일본 전국 85곳 넘게 세워진 교회와 그 교역자들의 모임이다.2016년까지는 순복음선교회 (창립자:조용기목사,이사:이영훈 목사)안의 순복음동북아선교회라는 이름을 따서 순복음동북아총회라고 불리어 왔지만,총회 내의 대부분의 교회가 일본에 소재하고 있고, 독립한 총회운영이 가능한 일본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2017년 1월 16일, 풀고스펠일본총회로 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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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연1회 이영훈 목사 등을 초청하여 열리고 있으며, 연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총회는 북으로는 동러시아의 하바롭스크, 남으로는 오끼나와에서 선교하는 주의 종들이 모여서 서로의 사역을 보고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유익한 배움의 기회로 삼을 뿐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새 힘을 얻어 일본선교를 위해 일치단결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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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주최 또는 공동주최하고 있는 지저스•페스티발도 거의 연 1회 조용기목사를 주강사로 초대하여 일본의 각지에서 열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아키타(秋田)・센다이(仙台)・토치기(栃木)・사이타마(埼玉)・토쿄(東京)・치바(千葉)・나고야(名古屋)・오사카(大坂)・후쿠오카(福岡)등에서 열렸으며 2017년 4월28일에는 조용기 목사의 일본 사역과 순복음교회 창립40주년을 기념하여 신주쿠문화센타에서 열렸다. 이 회장은 2021 년 9 월 14 일에 소천하신 조용기 목사의 추모 예배가 총회의 주최로 2021 년 10 월 18 일에 드려진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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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총회에서는 풀고스펠신학대학・대학원에 교수를 보내어 순복음의 신학과 실천적인 훈련으로 그리스도의 군사,복음의 대사로써 주를 섬기는 신학생을 수 많이 배출해 오고 있다.졸업생들 또는 교역자들이 교회를 개척하여 총회의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총회가 협의하여 규정의 조건이 채워진다면 가능하다.또한 연 1회의 총회에서는, 그 해의 지방 회장 추천에 의해 선발된 시험을 치고 합격한 자를 목사로서 임직하고 목사안수식을 행하는 것을 통례로 하고 있다.